[디지털 광장] “여기는 어디?”…페루 농촌까지 온 방랑 펭귄들
입력 2018.09.26 (07:31)
수정 2018.09.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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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수도 리마에서 약 360km 떨어진 농촌 마을로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이들이 들고 가려던 바구니를 열어 보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펭귄 2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 주민들이 길을 잃은 채 방랑객처럼 마을 수로를 떠도는 펭귄 한 쌍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한 건데요.
해변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이 마을까지 어떻게 오게 된 건지 알 수 없지만, 펭귄 두 마리는 경찰들의 손에 안전하게 구조된 뒤, 국립 야생동물 보호센터 측에 무사히 인계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이들이 들고 가려던 바구니를 열어 보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펭귄 2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 주민들이 길을 잃은 채 방랑객처럼 마을 수로를 떠도는 펭귄 한 쌍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한 건데요.
해변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이 마을까지 어떻게 오게 된 건지 알 수 없지만, 펭귄 두 마리는 경찰들의 손에 안전하게 구조된 뒤, 국립 야생동물 보호센터 측에 무사히 인계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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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여기는 어디?”…페루 농촌까지 온 방랑 펭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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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6 07:38:14
- 수정2018-09-26 07:42:20
페루 수도 리마에서 약 360km 떨어진 농촌 마을로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조심스럽게 이들이 들고 가려던 바구니를 열어 보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펭귄 2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 주민들이 길을 잃은 채 방랑객처럼 마을 수로를 떠도는 펭귄 한 쌍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한 건데요.
해변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이 마을까지 어떻게 오게 된 건지 알 수 없지만, 펭귄 두 마리는 경찰들의 손에 안전하게 구조된 뒤, 국립 야생동물 보호센터 측에 무사히 인계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이들이 들고 가려던 바구니를 열어 보자 어리둥절한 표정의 펭귄 2마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곳 주민들이 길을 잃은 채 방랑객처럼 마을 수로를 떠도는 펭귄 한 쌍을 발견하고 현지 경찰에 구조 요청을 한 건데요.
해변에서 제법 멀리 떨어진 이 마을까지 어떻게 오게 된 건지 알 수 없지만, 펭귄 두 마리는 경찰들의 손에 안전하게 구조된 뒤, 국립 야생동물 보호센터 측에 무사히 인계됐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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