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노래방 동업자 살해 혐의 50대 긴급체포

입력 2018.09.26 (17:06) 수정 2018.09.26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노래방 동업자를 살해한 뒤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업자인 47살 A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건물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노래방 동업자 살해 혐의 50대 긴급체포
    • 입력 2018-09-26 17:07:03
    • 수정2018-09-26 17:10:33
    뉴스 5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노래방 동업자를 살해한 뒤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전 6시 15분쯤 충북 청주시 용암동의 한 노래방에서 동업자인 47살 A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건물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