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한낮엔 다소 더워

입력 2018.09.27 (12:15) 수정 2018.09.2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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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엔 조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구름 없이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로 평상시 두 배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24도 광주 25도까지 올라 낮동안엔 조금 덥겠습니다.

24호 태풍 짜미 경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한 짜미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550킬로미터 해상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일요일 오전 가고시마 남서쪽 170킬로미터까지 올라와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밤엔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는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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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한낮엔 다소 더워
    • 입력 2018-09-27 12:16:47
    • 수정2018-09-27 12:21:04
    뉴스 12
[앵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오늘,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엔 조금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보시는 것처럼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구름 없이 맑은 가운데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로 평상시 두 배가량 탁 트여 있습니다.

오후에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 24도 광주 25도까지 올라 낮동안엔 조금 덥겠습니다.

24호 태풍 짜미 경로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한 짜미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550킬로미터 해상에서 매우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는데요.

일요일 오전 가고시마 남서쪽 170킬로미터까지 올라와 일본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당분간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밤엔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모레는 동해안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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