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꼴찌’ 레가네스에 역전패…레알도 0-3 ‘충격패’
입력 2018.09.27 (21:50)
수정 2018.09.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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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그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출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반 12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악몽의 1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반 7분 엘 자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1분 만에 바르셀로나는 또 한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수비수 피케의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발목이 잡혀 바르셀로나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패스 두 번으로 기회를 만들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처음 공을 터치하고 첫 슈팅이 이뤄지기까지 불과 9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벤 예데르의 골까지 더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유벤투스 호날두의 슈팅 같은 패스가 마튀이디의 골로 연결됩니다.
볼로냐를 2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호날두 효과 속에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그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출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반 12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악몽의 1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반 7분 엘 자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1분 만에 바르셀로나는 또 한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수비수 피케의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발목이 잡혀 바르셀로나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패스 두 번으로 기회를 만들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처음 공을 터치하고 첫 슈팅이 이뤄지기까지 불과 9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벤 예데르의 골까지 더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유벤투스 호날두의 슈팅 같은 패스가 마튀이디의 골로 연결됩니다.
볼로냐를 2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호날두 효과 속에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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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27 21:59:05
- 수정2018-09-27 22:05:45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그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출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반 12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악몽의 1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반 7분 엘 자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1분 만에 바르셀로나는 또 한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수비수 피케의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발목이 잡혀 바르셀로나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패스 두 번으로 기회를 만들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처음 공을 터치하고 첫 슈팅이 이뤄지기까지 불과 9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벤 예데르의 골까지 더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유벤투스 호날두의 슈팅 같은 패스가 마튀이디의 골로 연결됩니다.
볼로냐를 2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호날두 효과 속에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최고의 명문 팀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리그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르셀로나의 출발은 환상적이었습니다.
전반 12분 메시의 패스를 받은 쿠티뉴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후반 악몽의 1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후반 7분 엘 자르에게 동점골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1분 만에 바르셀로나는 또 한 골을 내주고 무너졌습니다.
수비수 피케의 실수가 뼈아팠습니다.
최하위였던 레가네스에 발목이 잡혀 바르셀로나는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비야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세비야는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패스 두 번으로 기회를 만들어 추가골을 터트렸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처음 공을 터치하고 첫 슈팅이 이뤄지기까지 불과 9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벤 예데르의 골까지 더한 세비야는 레알 마드리드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유벤투스 호날두의 슈팅 같은 패스가 마튀이디의 골로 연결됩니다.
볼로냐를 2대 0으로 이긴 유벤투스는 호날두 효과 속에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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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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