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美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 수주 실패

입력 2018.09.28 (19:12) 수정 2018.09.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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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록히드 마틴과 공동 참여한 미국 공군 고등 훈련기 교체 사업에서 최종 수주에 실패했습니다.

미국 공군은 오늘 차기 고등 훈련기 교체 사업 입찰에 보잉-사브 컨소시엄과 92억 달러, 약 10조 원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수주 결과 발표 이후 KAI는 입장문을 통해 경쟁사의 저가 입찰에 따른 가격 차이로 입찰에서 탈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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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美 공군 고등훈련기 사업 수주 실패
    • 입력 2018-09-28 19:13:28
    • 수정2018-09-28 19: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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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록히드 마틴과 공동 참여한 미국 공군 고등 훈련기 교체 사업에서 최종 수주에 실패했습니다.

미국 공군은 오늘 차기 고등 훈련기 교체 사업 입찰에 보잉-사브 컨소시엄과 92억 달러, 약 10조 원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수주 결과 발표 이후 KAI는 입장문을 통해 경쟁사의 저가 입찰에 따른 가격 차이로 입찰에서 탈락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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