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세상 럭셔리한’…초고가 다이아몬드 구두

입력 2018.10.01 (10:52) 수정 2018.10.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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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하죠.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할 초고가 구두가 두바이에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두바이의 한 호텔에 영롱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황금빛 스틸레토 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두 테두리는 최대 15캐럿에 달하는 최상급 다이아몬드 수십 개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실 텐데요.

무려 천7백만 달러, 우리 돈 189억 원 정도로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비싼 가격입니다.

두바이의 억만장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는데요.

최고급 가죽과 황금색 비단을 덧댄 100% 맞춤형 수제화로 제작되고, 천이나 가죽 수선 서비스는 평생 무상으로 제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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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세상 럭셔리한’…초고가 다이아몬드 구두
    • 입력 2018-10-01 11:02:15
    • 수정2018-10-01 11:06:49
    지구촌뉴스
[앵커]

패션의 완성은 '구두'라고 하죠.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패션을 완성할 초고가 구두가 두바이에 등장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두바이의 한 호텔에 영롱한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황금빛 스틸레토 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구두 테두리는 최대 15캐럿에 달하는 최상급 다이아몬드 수십 개가 촘촘히 박혀 있습니다.

가격이 궁금하실 텐데요.

무려 천7백만 달러, 우리 돈 189억 원 정도로 입이 떡 벌어질 만큼 비싼 가격입니다.

두바이의 억만장자들을 대상으로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는데요.

최고급 가죽과 황금색 비단을 덧댄 100% 맞춤형 수제화로 제작되고, 천이나 가죽 수선 서비스는 평생 무상으로 제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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