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판매직·취업 준비생, 우울감 더 높아”

입력 2018.10.01 (18:06) 수정 2018.10.01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판매직이나 취업준비생이 근심이나 우울감 등 부정적인 정서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펴낸 보고서에서 인구집단별 행복 수준을 분석한 결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이 반영돼 서비스·판매직의 부정정서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취업준비생의 부정 정서도 다른 집단에 비교해 높아 취업준비생의 행복 수준을 낮추는 원인이 됐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삶에 대한 만족도는 30대가 가장 높았고 이후 나이가 증가하면서 감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비스·판매직·취업 준비생, 우울감 더 높아”
    • 입력 2018-10-01 18:06:46
    • 수정2018-10-01 18:21:56
    통합뉴스룸ET
서비스·판매직이나 취업준비생이 근심이나 우울감 등 부정적인 정서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펴낸 보고서에서 인구집단별 행복 수준을 분석한 결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이 반영돼 서비스·판매직의 부정정서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취업준비생의 부정 정서도 다른 집단에 비교해 높아 취업준비생의 행복 수준을 낮추는 원인이 됐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삶에 대한 만족도는 30대가 가장 높았고 이후 나이가 증가하면서 감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