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실손보험 계약 늘고 손해율 소폭 감소
입력 2018.10.04 (18:05)
수정 2018.10.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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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소폭 늘고, 손해율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 기준 개인 실손보험 계약 수는 3천396만 건으로 지난해 말보다 1% 남짓 늘었습니다.
기본 계약에 도수치료 등 특약을 붙일 수 있는 '신' 실손보험과 올해 4월부터 판매된 유병력자 보험의 가입자가 비교적 많이 늘었습니다.
상반기 개인 실손보험 위험 손해율은 122.9%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를 넘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받아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 기준 개인 실손보험 계약 수는 3천396만 건으로 지난해 말보다 1% 남짓 늘었습니다.
기본 계약에 도수치료 등 특약을 붙일 수 있는 '신' 실손보험과 올해 4월부터 판매된 유병력자 보험의 가입자가 비교적 많이 늘었습니다.
상반기 개인 실손보험 위험 손해율은 122.9%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를 넘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받아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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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실손보험 계약 늘고 손해율 소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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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4 18:11:08
- 수정2018-10-04 18:17:46
올해 상반기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소폭 늘고, 손해율은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 기준 개인 실손보험 계약 수는 3천396만 건으로 지난해 말보다 1% 남짓 늘었습니다.
기본 계약에 도수치료 등 특약을 붙일 수 있는 '신' 실손보험과 올해 4월부터 판매된 유병력자 보험의 가입자가 비교적 많이 늘었습니다.
상반기 개인 실손보험 위험 손해율은 122.9%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를 넘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받아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6월 말 기준 개인 실손보험 계약 수는 3천396만 건으로 지난해 말보다 1% 남짓 늘었습니다.
기본 계약에 도수치료 등 특약을 붙일 수 있는 '신' 실손보험과 올해 4월부터 판매된 유병력자 보험의 가입자가 비교적 많이 늘었습니다.
상반기 개인 실손보험 위험 손해율은 122.9%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7%포인트 감소했지만, 여전히 100%를 넘어 가입자가 낸 돈보다 보험금으로 받아가는 돈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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