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택시, 인도 돌진…6명 부상
입력 2018.10.05 (07:13)
수정 2018.10.05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어젯밤 택시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운전기사와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광주에서는 60대 남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내연녀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에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6살 이 모 씨와 행인 47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정집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 9시쯤 68살 A씨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2층짜리 가정집 1층에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질렀습니다.
A씨가 불을 지르기 전 2층 거주자들을 대피시킨 데다 불을 지른 1층도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달아 났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연관계인 여성이 연락이 안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장치 이상으로 다른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어젯밤 택시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운전기사와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광주에서는 60대 남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내연녀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에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6살 이 모 씨와 행인 47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정집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 9시쯤 68살 A씨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2층짜리 가정집 1층에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질렀습니다.
A씨가 불을 지르기 전 2층 거주자들을 대피시킨 데다 불을 지른 1층도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달아 났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연관계인 여성이 연락이 안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장치 이상으로 다른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택시, 인도 돌진…6명 부상
-
- 입력 2018-10-05 07:17:33
- 수정2018-10-05 07:24:23
[앵커]
어젯밤 택시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운전기사와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광주에서는 60대 남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내연녀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에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6살 이 모 씨와 행인 47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정집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 9시쯤 68살 A씨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2층짜리 가정집 1층에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질렀습니다.
A씨가 불을 지르기 전 2층 거주자들을 대피시킨 데다 불을 지른 1층도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달아 났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연관계인 여성이 연락이 안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장치 이상으로 다른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어젯밤 택시가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한 뒤 인도를 덮쳐 운전기사와 행인들이 다쳤습니다.
광주에서는 60대 남성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내연녀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택시가 가로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에 멈춰섰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6살 이 모 씨와 행인 47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을 하다 택시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정집 내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탔습니다.
어젯밤 9시쯤 68살 A씨가 광주시 광산구의 한 2층짜리 가정집 1층에 인화물질을 사용해 불을 질렀습니다.
A씨가 불을 지르기 전 2층 거주자들을 대피시킨 데다 불을 지른 1층도 비어 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달아 났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내연관계인 여성이 연락이 안되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구서나들목 인근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9살 이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가 장치 이상으로 다른 차량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
-
서병립 기자 realist@kbs.co.kr
서병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