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지법, 김기춘·조윤선 등 ‘친 정부 단체 지원’ 1심 선고
입력 2018.10.05 (12:11)
수정 2018.10.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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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친정부적 성격의 보수단체들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부터 2015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상대로 친 정부적인 성격의 보수 단체에 23억여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 역시 2015년부터 2016년 30여개 보수 단체에 35억여 원을 지원하도록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반엔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 등 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부터 2015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상대로 친 정부적인 성격의 보수 단체에 23억여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 역시 2015년부터 2016년 30여개 보수 단체에 35억여 원을 지원하도록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반엔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 등 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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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앙지법, 김기춘·조윤선 등 ‘친 정부 단체 지원’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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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05 12:15:46
- 수정2018-10-05 12:26:56
박근혜 정부 시절 친정부적 성격의 보수단체들을 지원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부터 2015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상대로 친 정부적인 성격의 보수 단체에 23억여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 역시 2015년부터 2016년 30여개 보수 단체에 35억여 원을 지원하도록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반엔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 등 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김 전 실장은 2014년부터 2015년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상대로 친 정부적인 성격의 보수 단체에 23억여 원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전 장관 역시 2015년부터 2016년 30여개 보수 단체에 35억여 원을 지원하도록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또 오늘 오후 2시 반엔 국정농단과 경영비리 사건 등 으로 재판에 넘겨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2심 선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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