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다저스, 3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

입력 2018.10.09 (21:48) 수정 2018.10.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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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3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다저스가 애틀랜타에 2대 1로 뒤진 6회초, 프리즈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쳐 역전에 성공합니다.

덕아웃에 있던 류현진도 누구보다 기뻐하네요.

다저스는 7회 마차도가 석 점 홈런으로 6대 2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다저스는 3년 연속 챔피언십에 진출해 밀워키와 대결합니다.

현지 언론은 홈에서 유독 강한 류현진의 3차전 선발 등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의 홀트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첫 사이클링히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홀트는 4회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중전 안타와 2타점 3루타를 때려냈습니다

8회 인정 2루타에 이어 9회에는 홈런을 터트리며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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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의 다저스, 3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
    • 입력 2018-10-09 21:49:34
    • 수정2018-10-09 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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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인 LA 다저스가 3년 연속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다저스가 애틀랜타에 2대 1로 뒤진 6회초, 프리즈가 주자 두 명을 불러들이는 적시타를 쳐 역전에 성공합니다.

덕아웃에 있던 류현진도 누구보다 기뻐하네요.

다저스는 7회 마차도가 석 점 홈런으로 6대 2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다저스는 3년 연속 챔피언십에 진출해 밀워키와 대결합니다.

현지 언론은 홈에서 유독 강한 류현진의 3차전 선발 등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보스턴의 홀트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첫 사이클링히트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홀트는 4회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중전 안타와 2타점 3루타를 때려냈습니다

8회 인정 2루타에 이어 9회에는 홈런을 터트리며 대기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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