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대형 무기고 폭발…방화 가능성
입력 2018.10.10 (07:30)
수정 2018.10.1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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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화염이 밤하늘을 뒤덮었는데요,
지평선을 따라 붉은 불길이 끊없이 이어집니다.
현지시간 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동쪽으로 17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파라피브카에 있는 군용 무기고의 모습인데요,
한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무기가 계속 터지면서 화염이 다음날까지 이어져 주변에 있던 주민 만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최초의 불이 4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을 사고가 아닌 고의적인 방화로 보고 배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평선을 따라 붉은 불길이 끊없이 이어집니다.
현지시간 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동쪽으로 17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파라피브카에 있는 군용 무기고의 모습인데요,
한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무기가 계속 터지면서 화염이 다음날까지 이어져 주변에 있던 주민 만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최초의 불이 4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을 사고가 아닌 고의적인 방화로 보고 배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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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대형 무기고 폭발…방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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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0 07:33:11
- 수정2018-10-10 07:36:19
거대한 화염이 밤하늘을 뒤덮었는데요,
지평선을 따라 붉은 불길이 끊없이 이어집니다.
현지시간 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동쪽으로 17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파라피브카에 있는 군용 무기고의 모습인데요,
한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무기가 계속 터지면서 화염이 다음날까지 이어져 주변에 있던 주민 만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최초의 불이 4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을 사고가 아닌 고의적인 방화로 보고 배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평선을 따라 붉은 불길이 끊없이 이어집니다.
현지시간 9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동쪽으로 176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파라피브카에 있는 군용 무기고의 모습인데요,
한밤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무기가 계속 터지면서 화염이 다음날까지 이어져 주변에 있던 주민 만 2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 당국은 최초의 불이 4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했다며 이번 폭발을 사고가 아닌 고의적인 방화로 보고 배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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