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예루살렘’ 적힌 2천년 전 돌기둥 발견

입력 2018.10.10 (07:30) 수정 2018.10.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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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예루살렘' 이라는 완벽한 철자가 적힌 2천 년 전 돌기둥이 발견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예루살렘 외곽의 로마 유적지를 발굴하던 중 "예루살렘 출신 두돌로스의 아들 하나니아"라고 적힌 돌기둥을 발견했다며 현지시간 1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교계와 고고학계에서는 그동안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이 언제부터 쓰였는지 관심을 가져왔는데요,

히브리어로 '예루살렘'이라는 완벽한 철자가 사용된 유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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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예루살렘’ 적힌 2천년 전 돌기둥 발견
    • 입력 2018-10-10 07:33:11
    • 수정2018-10-10 0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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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로 '예루살렘' 이라는 완벽한 철자가 적힌 2천 년 전 돌기둥이 발견돼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이스라엘 박물관은 예루살렘 외곽의 로마 유적지를 발굴하던 중 "예루살렘 출신 두돌로스의 아들 하나니아"라고 적힌 돌기둥을 발견했다며 현지시간 10일부터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교계와 고고학계에서는 그동안 예루살렘이라는 지명이 언제부터 쓰였는지 관심을 가져왔는데요,

히브리어로 '예루살렘'이라는 완벽한 철자가 사용된 유물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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