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내일 아침 ‘6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입력 2018.10.10 (18:23) 수정 2018.10.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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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6.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는 종일 20도 아래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

이제는 이보다도 더 기온이 떨어질텐데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6도, 대관령이 0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외투를 잘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서해안으로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 역시 오늘보다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가 없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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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내일 아침 ‘6도’…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
    • 입력 2018-10-10 18:25:30
    • 수정2018-10-10 18:28:29
    통합뉴스룸ET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6.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는 종일 20도 아래에 머물며 쌀쌀했습니다.

이제는 이보다도 더 기온이 떨어질텐데요.

내일 아침에는 서울의 기온이 6도, 대관령이 0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체온 유지를 위해 외투를 잘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높은 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맑은 구역에 들겠지만,서해안으로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은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5~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기온 역시 오늘보다 낮겠고, 바람까지 불어서 더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가 없습니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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