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진짜 호박 맞아?’…초대형 호박 경연
입력 2018.10.11 (10:54)
수정 2018.10.1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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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을철 빠질 수 없는 호박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크기나 무게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호박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무대에서는 일명 '호박 송'이 흘러나오고, 호박 옷을 입은 강아지와 인형 탈까지, 온통 호박 일색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해안도시 하프문베이에서는 주요 농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한 연례 축제가 어김없이 펼쳐졌는데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호박을 가져와 무게를 겨루는 대회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올해 1등을 차지한 호박의 무게는 무려 984kg으로, 45년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호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스티브 데일타스/대회 우승자 : "이만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 꼬박 12개월이 걸렸습니다. 수개월 간 많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대회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리건주 농부 데일타스 씨는 굴착기로 호박을 어렵사리 뽑아 트럭에 싣고 12시간 동안 운전해 왔다면서 뿌듯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우리 돈 1,7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을철 빠질 수 없는 호박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크기나 무게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호박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무대에서는 일명 '호박 송'이 흘러나오고, 호박 옷을 입은 강아지와 인형 탈까지, 온통 호박 일색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해안도시 하프문베이에서는 주요 농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한 연례 축제가 어김없이 펼쳐졌는데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호박을 가져와 무게를 겨루는 대회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올해 1등을 차지한 호박의 무게는 무려 984kg으로, 45년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호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스티브 데일타스/대회 우승자 : "이만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 꼬박 12개월이 걸렸습니다. 수개월 간 많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대회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리건주 농부 데일타스 씨는 굴착기로 호박을 어렵사리 뽑아 트럭에 싣고 12시간 동안 운전해 왔다면서 뿌듯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우리 돈 1,7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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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1 10:58:17
- 수정2018-10-11 11:02:39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을철 빠질 수 없는 호박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크기나 무게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호박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무대에서는 일명 '호박 송'이 흘러나오고, 호박 옷을 입은 강아지와 인형 탈까지, 온통 호박 일색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해안도시 하프문베이에서는 주요 농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한 연례 축제가 어김없이 펼쳐졌는데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호박을 가져와 무게를 겨루는 대회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올해 1등을 차지한 호박의 무게는 무려 984kg으로, 45년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호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스티브 데일타스/대회 우승자 : "이만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 꼬박 12개월이 걸렸습니다. 수개월 간 많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대회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리건주 농부 데일타스 씨는 굴착기로 호박을 어렵사리 뽑아 트럭에 싣고 12시간 동안 운전해 왔다면서 뿌듯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우리 돈 1,7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가을철 빠질 수 없는 호박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크기나 무게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호박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쳤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무대에서는 일명 '호박 송'이 흘러나오고, 호박 옷을 입은 강아지와 인형 탈까지, 온통 호박 일색입니다.
샌프란시스코 남부의 해안도시 하프문베이에서는 주요 농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한 연례 축제가 어김없이 펼쳐졌는데요.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호박을 가져와 무게를 겨루는 대회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올해 1등을 차지한 호박의 무게는 무려 984kg으로, 45년 대회 역사상 두 번째로 큰 호박으로 기록됐습니다.
[스티브 데일타스/대회 우승자 : "이만한 크기로 만들기 위해 꼬박 12개월이 걸렸습니다. 수개월 간 많은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 대회에서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한 오리건주 농부 데일타스 씨는 굴착기로 호박을 어렵사리 뽑아 트럭에 싣고 12시간 동안 운전해 왔다면서 뿌듯한 마음을 전했는데요.
우리 돈 1,7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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