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캐나다 CN타워 꼭대기서 ‘시민권 선서식’

입력 2018.10.11 (10:55) 수정 2018.10.11 (11: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려면 이제는 고소공포증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취득을 통보받은 신규 캐나다인 6명은 이날 시민권 선서식을 위해 토론토의 상징과도 같은 CN 타워의 116층 꼭대기로 향했는데요.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타워 가장자리를 걷는 '에지워크' 체험에 나선 상태에서 담당 판사와 이민부 장관이 주재하는 시민권 선서식이 진행됐습니다.

토론토 도심 전경이 펼쳐지는 상공에 기대듯 매달려 서서 선서문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한 명도 기절하지 않고 무사히 순서를 마쳤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캐나다 CN타워 꼭대기서 ‘시민권 선서식’
    • 입력 2018-10-11 10:59:23
    • 수정2018-10-11 11:03:58
    지구촌뉴스
캐나다 시민권자가 되려면 이제는 고소공포증도 극복해야 하겠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취득을 통보받은 신규 캐나다인 6명은 이날 시민권 선서식을 위해 토론토의 상징과도 같은 CN 타워의 116층 꼭대기로 향했는데요.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타워 가장자리를 걷는 '에지워크' 체험에 나선 상태에서 담당 판사와 이민부 장관이 주재하는 시민권 선서식이 진행됐습니다.

토론토 도심 전경이 펼쳐지는 상공에 기대듯 매달려 서서 선서문을 큰 소리로 낭독하며 한 명도 기절하지 않고 무사히 순서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