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동연·장하성 동시 교체설은 명백한 오보”

입력 2018.10.11 (18:03) 수정 2018.10.1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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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중앙일보 측에서 확인 전화가 왔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음에도 1면에 기사를 실은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복수의 여권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경제 투톱'인 김 부총리와 장 실장 교체를 위한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12월 중순 이후 인사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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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김동연·장하성 동시 교체설은 명백한 오보”
    • 입력 2018-10-11 18:06:18
    • 수정2018-10-11 1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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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어제 중앙일보 측에서 확인 전화가 왔을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음에도 1면에 기사를 실은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앙일보는 복수의 여권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경제 투톱'인 김 부총리와 장 실장 교체를 위한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 중이고, 12월 중순 이후 인사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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