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고위급회담…철도·도로 연결 등 논의

입력 2018.10.14 (21:11) 수정 2018.10.14 (2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은 내일(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엽니다.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내일 고위급회담에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이 참여합니다.

남북은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과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 평양 예술단 서울 공연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고위급회담…철도·도로 연결 등 논의
    • 입력 2018-10-14 21:11:27
    • 수정2018-10-14 21:17:14
    뉴스 9
남북은 내일(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고위급회담을 엽니다.

평양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내일 고위급회담에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 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과 김윤혁 철도성 부상, 원길우 체육성 부상 등이 참여합니다.

남북은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착공식과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 평양 예술단 서울 공연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