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 전차군단’ 독일, 네덜란드에 3-0완패

입력 2018.10.14 (21:35) 수정 2018.10.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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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한국전 패배 이후로 독일 축구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네덜란드에 완패했습니다.

전반 30분 바벨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네덜란드 주장 반 다이크가 다시 머리로 밀어넣습니다.

반격을 노리던 독일은 오히려 빠른 역습을 막지 못해 후반 40분 데파이에게 쐐기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내줘 3대 0 완패, 무너진 독일은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박태건, 라이벌 김국영 제치고 100m 정상

전국체전 남자 육상 100m 결승전.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이 스타트가 좋았지만, 마지막 순간 박태건이 간발의 차로 먼저 들어왔습니다.

10초 30. 200미터가 주종목인 박태건은 김국영의 아성인 100미터에서도 전국체전 첫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전 축구대표 장학영 승부조직 제안했다 체포

전 축구국가대표인 장학영이 현직 프로축구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학영은 지난달 21일 2부리그 아산의 이모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지만, 이 선수가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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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슨 전차군단’ 독일, 네덜란드에 3-0완패
    • 입력 2018-10-14 21:41:41
    • 수정2018-10-14 2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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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한국전 패배 이후로 독일 축구의 추락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네덜란드에 완패했습니다.

전반 30분 바벨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네덜란드 주장 반 다이크가 다시 머리로 밀어넣습니다.

반격을 노리던 독일은 오히려 빠른 역습을 막지 못해 후반 40분 데파이에게 쐐기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내줘 3대 0 완패, 무너진 독일은 1무 1패로 조 최하위로 밀려났습니다.

박태건, 라이벌 김국영 제치고 100m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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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이 스타트가 좋았지만, 마지막 순간 박태건이 간발의 차로 먼저 들어왔습니다.

10초 30. 200미터가 주종목인 박태건은 김국영의 아성인 100미터에서도 전국체전 첫 금메달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전 축구대표 장학영 승부조직 제안했다 체포

전 축구국가대표인 장학영이 현직 프로축구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다가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장학영은 지난달 21일 2부리그 아산의 이모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지만, 이 선수가 거부하고 경찰에 신고해 긴급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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