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그리스로 가던 터키 이주민 트럭 추락 22명 숨져
입력 2018.10.15 (07:30)
수정 2018.10.1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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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에 떨어진 트럭이 완전히 뒤집힌 채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터키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려던 이주민들이 탄 트럭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하면서, 2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밀입국 브로커의 주선으로, 에게해 해안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다시 배를 타고 그리스 사모섬으로 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젖먹이 아기와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어제 터키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려던 이주민들이 탄 트럭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하면서, 2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밀입국 브로커의 주선으로, 에게해 해안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다시 배를 타고 그리스 사모섬으로 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젖먹이 아기와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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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그리스로 가던 터키 이주민 트럭 추락 2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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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5 07:34:16
- 수정2018-10-15 07:36:48
![](/data/news/2018/10/15/4051192_190.jpg)
수로에 떨어진 트럭이 완전히 뒤집힌 채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어제 터키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려던 이주민들이 탄 트럭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하면서, 2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밀입국 브로커의 주선으로, 에게해 해안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다시 배를 타고 그리스 사모섬으로 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젖먹이 아기와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어제 터키에서 그리스 섬으로 가려던 이주민들이 탄 트럭이 도로 옆 수로로 추락하면서, 2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이들은 밀입국 브로커의 주선으로, 에게해 해안까지 트럭으로 이동한 뒤 다시 배를 타고 그리스 사모섬으로 갈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젖먹이 아기와 임신부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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