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칠레 산티아고 ‘좀비 워크’ 행사 열려
입력 2018.10.15 (07:31)
수정 2018.10.1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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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거대한 좀비 무리가 거리를 점령했습니다.
붉은 물감으로 칠갑한 시민 등 좀비로 분장한 수백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치러진 '좀비 워크' 행사입니다.
미국 TV쇼 워킹데드에서 유래한 이 행사는 10년 째 매년 이어지면서 칠레 산티아고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좀비 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공포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칠레 국민의 특성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붉은 물감으로 칠갑한 시민 등 좀비로 분장한 수백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치러진 '좀비 워크' 행사입니다.
미국 TV쇼 워킹데드에서 유래한 이 행사는 10년 째 매년 이어지면서 칠레 산티아고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좀비 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공포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칠레 국민의 특성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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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칠레 산티아고 ‘좀비 워크’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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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5 07:34:16
- 수정2018-10-15 07:37:01
칠레에서 거대한 좀비 무리가 거리를 점령했습니다.
붉은 물감으로 칠갑한 시민 등 좀비로 분장한 수백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치러진 '좀비 워크' 행사입니다.
미국 TV쇼 워킹데드에서 유래한 이 행사는 10년 째 매년 이어지면서 칠레 산티아고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좀비 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공포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칠레 국민의 특성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붉은 물감으로 칠갑한 시민 등 좀비로 분장한 수백 명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면서 치러진 '좀비 워크' 행사입니다.
미국 TV쇼 워킹데드에서 유래한 이 행사는 10년 째 매년 이어지면서 칠레 산티아고의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는데요.
현지 언론은 "좀비 워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공포영화를 유난히 좋아하는 칠레 국민의 특성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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