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8.10.18 (18:04)
수정 2018.10.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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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10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한 주 전보다 0.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월 11일 조사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구 별로는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05%에서 금주 0.02%로 줄었고, 9·13 대책 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용산구는 19주 만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6월 11일 조사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구 별로는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05%에서 금주 0.02%로 줄었고, 9·13 대책 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용산구는 19주 만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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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4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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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18 18:05:48
- 수정2018-10-18 18:13:42
![](/data/news/2018/10/18/4054413_40.jpg)
한국감정원은 10월 1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한 주 전보다 0.05%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월 11일 조사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구 별로는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05%에서 금주 0.02%로 줄었고, 9·13 대책 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용산구는 19주 만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6월 11일 조사 이후 18주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이며 6주 연속 오름폭이 줄었습니다.
구 별로는 강남 4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이 0.05%에서 금주 0.02%로 줄었고, 9·13 대책 전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서울 용산구는 19주 만에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감정원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서울 일부 지역의 아파트값 변동률이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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