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로봇들의 정상회담’…월드 로봇 엑스포

입력 2018.10.19 (10:55) 수정 2018.10.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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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도쿄에서 세계 각국의 최신 로봇들을 볼 수 있는 '월드 로봇 엑스포'가 개막했는데요.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산업용, 서비스용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모의 편의점'에 등장한 로봇.

각종 상품이 든 상자에서 로봇 손은 필요한 커피를 집어내고 알맞은 위치에 배치합니다.

스스로 움직이며 인간을 도와 일하도록 개발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입니다.

전 세계 90개가 넘는 로봇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로봇 전시회, '월드 로봇 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도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이 주로 전시됐습니다.

[나오야 오치/로봇 개발자 :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로봇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법을 뛰어넘어 로봇이 실제로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간과의 공존, 협력이 가능한 로봇. 유연성과 정확성을 갖춘 로봇 등 로봇에게 더 많은 진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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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로봇들의 정상회담’…월드 로봇 엑스포
    • 입력 2018-10-19 10:56:21
    • 수정2018-10-19 11:05:53
    지구촌뉴스
[앵커]

일본 도쿄에서 세계 각국의 최신 로봇들을 볼 수 있는 '월드 로봇 엑스포'가 개막했는데요.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산업용, 서비스용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전시장 한편에 마련된 '모의 편의점'에 등장한 로봇.

각종 상품이 든 상자에서 로봇 손은 필요한 커피를 집어내고 알맞은 위치에 배치합니다.

스스로 움직이며 인간을 도와 일하도록 개발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입니다.

전 세계 90개가 넘는 로봇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가하는 로봇 전시회, '월드 로봇 엑스포'가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도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떠오른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등이 주로 전시됐습니다.

[나오야 오치/로봇 개발자 : "부족한 노동력을 메우기 위해 로봇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기존 사용법을 뛰어넘어 로봇이 실제로 인간을 대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간과의 공존, 협력이 가능한 로봇. 유연성과 정확성을 갖춘 로봇 등 로봇에게 더 많은 진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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