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늦었다고 뛰다가…수족관에 ‘풍덩’

입력 2018.10.19 (10:59) 수정 2018.10.1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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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쇼핑몰입니다.

통로를 급히 뛰던 여성이 넘어져 뚫린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밑으로 연결된 수족관에 빠지는데요.

그 안에는 식인상어인 흉상엇과에 속하는 새끼 '레몬 상어'가 들어있던 수족관 뚜껑이 먹이를 주는 시간이라 열려 있었던 건데요.

여성은 회의에 지각한 쇼핑몰 직원으로, 급한 나머지 출입 금지 팻말을 무시하고 달렸답니다.

경비원들이 바로 달려와 무사히 구조해냈다니 다행인데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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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늦었다고 뛰다가…수족관에 ‘풍덩’
    • 입력 2018-10-19 11:02:14
    • 수정2018-10-19 11:11:52
    지구촌뉴스
중국의 한 쇼핑몰입니다.

통로를 급히 뛰던 여성이 넘어져 뚫린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밑으로 연결된 수족관에 빠지는데요.

그 안에는 식인상어인 흉상엇과에 속하는 새끼 '레몬 상어'가 들어있던 수족관 뚜껑이 먹이를 주는 시간이라 열려 있었던 건데요.

여성은 회의에 지각한 쇼핑몰 직원으로, 급한 나머지 출입 금지 팻말을 무시하고 달렸답니다.

경비원들이 바로 달려와 무사히 구조해냈다니 다행인데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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