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메양 원맨쇼’ 아스널, 레스터 꺾고 7연승…4위 도약

입력 2018.10.23 (21:55) 수정 2018.10.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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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오바메양의 맹활약을 앞세워 레스터시티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스널은 자책골로 먼저 실점.

전반 31분, 상대 슛이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 발에 맞고 골문으로 흘러 들어가.

아스널은 전반 종료 직전 외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자책골 빌미가 된 베예린의 크로스가 득점으로 연결.

후반에는 오바메양의 원맨쇼.

교체투입 2분 만에 베예린의 패스를 마무리.

3분 뒤에는 외질의 도움으로 연속골 완성.

아스널은 개막 2연패 후 7연승을 달리며 리그 4위로 한 계단 상승.

LA 레이커스, 제임스 활약에도 개막 3연패

경기 종료 직전,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의 극적인 장거리 3점 슛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연장전에서도 제임스의 활약은 계속돼 연패를 끊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만든것도, 져버린것도 모두 제임스 였습니다.

1점차로 쫓기던 중요한 상황에서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쳤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마지막 순간에 웃지 못했고, 팀은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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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0-23 22:01:52
    • 수정2018-10-23 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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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널이 오바메양의 맹활약을 앞세워 레스터시티를 꺾고 7연승을 달리며 4위로 올라섰습니다.

아스널은 자책골로 먼저 실점.

전반 31분, 상대 슛이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 발에 맞고 골문으로 흘러 들어가.

아스널은 전반 종료 직전 외질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자책골 빌미가 된 베예린의 크로스가 득점으로 연결.

후반에는 오바메양의 원맨쇼.

교체투입 2분 만에 베예린의 패스를 마무리.

3분 뒤에는 외질의 도움으로 연속골 완성.

아스널은 개막 2연패 후 7연승을 달리며 리그 4위로 한 계단 상승.

LA 레이커스, 제임스 활약에도 개막 3연패

경기 종료 직전, LA 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의 극적인 장거리 3점 슛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연장전에서도 제임스의 활약은 계속돼 연패를 끊는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기회를 만든것도, 져버린것도 모두 제임스 였습니다.

1점차로 쫓기던 중요한 상황에서 자유투 두 개를 모두 놓쳤습니다.

결국, 제임스는 마지막 순간에 웃지 못했고, 팀은 개막 3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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