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페루자서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 열려

입력 2018.10.24 (09:48) 수정 2018.10.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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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세 도시 페루자에서 이번 주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페루자 거리 곳곳이 세계 각국에서 온 초콜릿 상인과 관광객들로 넘쳐나는데요.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 과자, 초콜릿 크림 등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로 축제 기간 모두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맛에 푹 빠지게 됩니다.

[관광객 : "초콜릿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맛이죠."]

[관광객 : "우리는 이번에 처음 와 봤는데 아주 흥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초콜릿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이색적인 초콜릿 조각 작품 갤러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장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강습회와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풍성합니다.

페루자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은 지난 199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5회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역의 초콜릿 산업 발전과 관광 수입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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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페루자서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 열려
    • 입력 2018-10-24 09:49:27
    • 수정2018-10-24 09: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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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중세 도시 페루자에서 이번 주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습니다.

페루자 거리 곳곳이 세계 각국에서 온 초콜릿 상인과 관광객들로 넘쳐나는데요.

초콜릿 케이크, 초콜릿 과자, 초콜릿 크림 등 다양한 초콜릿 제품들로 축제 기간 모두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 맛에 푹 빠지게 됩니다.

[관광객 : "초콜릿은 정말 거부할 수 없는 맛이죠."]

[관광객 : "우리는 이번에 처음 와 봤는데 아주 흥미롭고 좋은 것 같습니다."]

시내 곳곳에는 초콜릿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이색적인 초콜릿 조각 작품 갤러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장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강습회와 시식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풍성합니다.

페루자 국제 초콜릿 페스티벌은 지난 199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5회째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역의 초콜릿 산업 발전과 관광 수입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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