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경사 났네”…희귀종 ‘벵골 백호’ 세쌍둥이

입력 2018.10.25 (06:53) 수정 2018.10.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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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카트 안에서 작은 바구니를 조심스럽게 꺼내 드는 사육사!

바구니 안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흰색 벵골호랑이 세쌍둥이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독차지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크림반도의 한 사파리 공원이 태어난 지 1주일 된 아기 백호 3마리를 공식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에서 13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이라 동물원의 경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세쌍둥이는 이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9마리의 백호랑이와 더불어 백호 개체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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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경사 났네”…희귀종 ‘벵골 백호’ 세쌍둥이
    • 입력 2018-10-25 06:54:34
    • 수정2018-10-25 07:58:15
    뉴스광장 1부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카트 안에서 작은 바구니를 조심스럽게 꺼내 드는 사육사!

바구니 안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흰색 벵골호랑이 세쌍둥이가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독차지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크림반도의 한 사파리 공원이 태어난 지 1주일 된 아기 백호 3마리를 공식 공개했는데요.

전 세계에서 130여 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종이라 동물원의 경사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세쌍둥이는 이 동물원에서 살고 있는 9마리의 백호랑이와 더불어 백호 개체군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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