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제비뽑기로 손님에게 통째로 서점 선사
입력 2018.10.25 (06:53)
수정 2018.10.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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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영국의 한 서점 주인이 제비뽑기로 뽑은 손님에게 통째로 서점을 양도해 화제입니다.
영국 웨일스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52살 폴 모리스 씨는 최근 지병이 심해지자, 더 늦기 전에 아내와 함께 평생소원이던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고요.
그동안 자신의 서점을 애용해준 단골 중에서 새 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석달 동안 우리 돈 약 3만 원 가량의 책을 구매한 손님들 가운데 관심을 보인 59명에게 추첨 번호표를 제공했고요.
인근에 거주하던 반 헤르덴 씨가 제비뽑기에서 당첨됐다고 합니다.
문자로 당첨 소식을 들은 반 헤르덴 씨는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영국 웨일스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52살 폴 모리스 씨는 최근 지병이 심해지자, 더 늦기 전에 아내와 함께 평생소원이던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고요.
그동안 자신의 서점을 애용해준 단골 중에서 새 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석달 동안 우리 돈 약 3만 원 가량의 책을 구매한 손님들 가운데 관심을 보인 59명에게 추첨 번호표를 제공했고요.
인근에 거주하던 반 헤르덴 씨가 제비뽑기에서 당첨됐다고 합니다.
문자로 당첨 소식을 들은 반 헤르덴 씨는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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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제비뽑기로 손님에게 통째로 서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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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6:54:34
- 수정2018-10-25 07:58:15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한 영국의 한 서점 주인이 제비뽑기로 뽑은 손님에게 통째로 서점을 양도해 화제입니다.
영국 웨일스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52살 폴 모리스 씨는 최근 지병이 심해지자, 더 늦기 전에 아내와 함께 평생소원이던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고요.
그동안 자신의 서점을 애용해준 단골 중에서 새 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석달 동안 우리 돈 약 3만 원 가량의 책을 구매한 손님들 가운데 관심을 보인 59명에게 추첨 번호표를 제공했고요.
인근에 거주하던 반 헤르덴 씨가 제비뽑기에서 당첨됐다고 합니다.
문자로 당첨 소식을 들은 반 헤르덴 씨는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영국 웨일스에서 서점을 운영하던 52살 폴 모리스 씨는 최근 지병이 심해지자, 더 늦기 전에 아내와 함께 평생소원이던 세계 일주 여행을 하기로 결심했고요.
그동안 자신의 서점을 애용해준 단골 중에서 새 주인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석달 동안 우리 돈 약 3만 원 가량의 책을 구매한 손님들 가운데 관심을 보인 59명에게 추첨 번호표를 제공했고요.
인근에 거주하던 반 헤르덴 씨가 제비뽑기에서 당첨됐다고 합니다.
문자로 당첨 소식을 들은 반 헤르덴 씨는 정말 놀랐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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