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美 재활센터 어린이 7명 바이러스 감염 사망
입력 2018.10.25 (07:30)
수정 2018.10.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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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 주의 재활센터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최소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센터는 뉴저지 북부에 있는 '와나케 재활센터'로, 호흡기에 침투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1명의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39℃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목감기를 일으키고, 심하면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해당 센터는 뉴저지 북부에 있는 '와나케 재활센터'로, 호흡기에 침투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1명의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39℃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목감기를 일으키고, 심하면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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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美 재활센터 어린이 7명 바이러스 감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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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7:35:00
- 수정2018-10-25 07:58:29

미국 뉴저지 주의 재활센터에서 바이러스 감염으로 최소 7명의 어린이가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센터는 뉴저지 북부에 있는 '와나케 재활센터'로, 호흡기에 침투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1명의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39℃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목감기를 일으키고, 심하면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해당 센터는 뉴저지 북부에 있는 '와나케 재활센터'로, 호흡기에 침투하는 아데노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11명의 감염자가 있기 때문에 피해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어 보건당국은 해당 시설을 통제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39℃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목감기를 일으키고, 심하면 폐렴 등 각종 합병증을 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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