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트윈 에메랄드’ 발견…“2천 6백억 원 가치”

입력 2018.10.25 (07:30) 수정 2018.10.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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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녹색이 영롱한 에메랄드인데요.

러시아 마리인스키 프리스크 광산에서 최근 채굴됐다고 합니다.

'쌍둥이 에메랄드'라는 의미로 '트윈 에메랄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각각 3백 그램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데 가격이 2억 3백만 달러, 한화로 약 2천6백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는 무게와 색깔, 투명성으로 가치를 결정하는데 색깔과 무게가 비슷한 것이 같은 암석에 붙은 채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마리안스키 프리스크 광산에는 최소 60톤의 에메랄드가 매장돼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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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트윈 에메랄드’ 발견…“2천 6백억 원 가치”
    • 입력 2018-10-25 07:36:25
    • 수정2018-10-25 0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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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녹색이 영롱한 에메랄드인데요.

러시아 마리인스키 프리스크 광산에서 최근 채굴됐다고 합니다.

'쌍둥이 에메랄드'라는 의미로 '트윈 에메랄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각각 3백 그램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데 가격이 2억 3백만 달러, 한화로 약 2천6백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에메랄드는 무게와 색깔, 투명성으로 가치를 결정하는데 색깔과 무게가 비슷한 것이 같은 암석에 붙은 채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마리안스키 프리스크 광산에는 최소 60톤의 에메랄드가 매장돼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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