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기자 ‘콜빈’ 생애 다룬 영화 ‘사투’
입력 2018.10.25 (09:47)
수정 2018.10.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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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전쟁터를 누비던 종군기자 마리 콜빈이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가 사망한지 6년이 지났는데요.
기자 정신에 투철했던 콜빈의 생애가 다음달에 영화로 나옵니다.
[리포트]
기자 마리 콜빈은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 하던중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해적같이 보이지 않냐며 여유를 보였던 당찬 여성 이었습니다.
마리 콜빈은 분쟁지역에서 겪는 민간인의 고통을 알리기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로자먼드 파이크/배우/마리 콜빈 역 : "저는 전쟁터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내 눈으로 봐야만 해요."]
마리 콜빈은 세상이 시리아의 참상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내전이 극심한 가운데 마리 콜빈은 시리아 반군이 버티는 위험한 도시 홈즈로 들어갑니다.
[앤더슨 쿠퍼/CNN 앵커 : "취재하신 많은 분쟁지역과 비교해서 상황이 어떤가요?"]
[마리 콜빈/기자 : "최악 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인터뷰한지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마리 콜빈은 로켓포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지구촌 전쟁터를 누비던 종군기자 마리 콜빈이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가 사망한지 6년이 지났는데요.
기자 정신에 투철했던 콜빈의 생애가 다음달에 영화로 나옵니다.
[리포트]
기자 마리 콜빈은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 하던중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해적같이 보이지 않냐며 여유를 보였던 당찬 여성 이었습니다.
마리 콜빈은 분쟁지역에서 겪는 민간인의 고통을 알리기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로자먼드 파이크/배우/마리 콜빈 역 : "저는 전쟁터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내 눈으로 봐야만 해요."]
마리 콜빈은 세상이 시리아의 참상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내전이 극심한 가운데 마리 콜빈은 시리아 반군이 버티는 위험한 도시 홈즈로 들어갑니다.
[앤더슨 쿠퍼/CNN 앵커 : "취재하신 많은 분쟁지역과 비교해서 상황이 어떤가요?"]
[마리 콜빈/기자 : "최악 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인터뷰한지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마리 콜빈은 로켓포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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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군기자 ‘콜빈’ 생애 다룬 영화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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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9:47:03
- 수정2018-10-25 09:53:42

[앵커]
지구촌 전쟁터를 누비던 종군기자 마리 콜빈이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가 사망한지 6년이 지났는데요.
기자 정신에 투철했던 콜빈의 생애가 다음달에 영화로 나옵니다.
[리포트]
기자 마리 콜빈은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 하던중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해적같이 보이지 않냐며 여유를 보였던 당찬 여성 이었습니다.
마리 콜빈은 분쟁지역에서 겪는 민간인의 고통을 알리기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로자먼드 파이크/배우/마리 콜빈 역 : "저는 전쟁터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내 눈으로 봐야만 해요."]
마리 콜빈은 세상이 시리아의 참상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내전이 극심한 가운데 마리 콜빈은 시리아 반군이 버티는 위험한 도시 홈즈로 들어갑니다.
[앤더슨 쿠퍼/CNN 앵커 : "취재하신 많은 분쟁지역과 비교해서 상황이 어떤가요?"]
[마리 콜빈/기자 : "최악 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인터뷰한지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마리 콜빈은 로켓포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지구촌 전쟁터를 누비던 종군기자 마리 콜빈이 시리아 내전을 취재하다가 사망한지 6년이 지났는데요.
기자 정신에 투철했던 콜빈의 생애가 다음달에 영화로 나옵니다.
[리포트]
기자 마리 콜빈은 스리랑카 내전을 취재 하던중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해적같이 보이지 않냐며 여유를 보였던 당찬 여성 이었습니다.
마리 콜빈은 분쟁지역에서 겪는 민간인의 고통을 알리기위해 목숨을 걸고 취재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습니다.
[로자먼드 파이크/배우/마리 콜빈 역 : "저는 전쟁터를 증오합니다. 하지만 내 눈으로 봐야만 해요."]
마리 콜빈은 세상이 시리아의 참상에 그다지 주목하지 않는 점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내전이 극심한 가운데 마리 콜빈은 시리아 반군이 버티는 위험한 도시 홈즈로 들어갑니다.
[앤더슨 쿠퍼/CNN 앵커 : "취재하신 많은 분쟁지역과 비교해서 상황이 어떤가요?"]
[마리 콜빈/기자 : "최악 입니다. 시리아 정부군이 포위하고 있습니다."]
CNN 방송과 인터뷰한지 몇시간도 지나지않아 마리 콜빈은 로켓포 공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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