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심해의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
입력 2018.10.25 (09:49)
수정 2018.10.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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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극 심해에 서식하고 있는 희귀 생명체의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발레리나처럼 가볍고 섬세한 발 동작을 선보이는 이 생물은 바로 '에니프니아스테스 엑시미아'라는 해삼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머리가 없는 닭처럼 보여서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라고 불립니다.
크기 약 25cm의 이 자홍빛 해삼은 독특한 발 움직임을 통해 대부분 해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원한다면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또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지느러미 같은 구조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해삼은 멕시코 만을 조사하던 도중에 발견됐는데요,
호주는 심해에 존재하는 희귀 생물을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발레리나처럼 가볍고 섬세한 발 동작을 선보이는 이 생물은 바로 '에니프니아스테스 엑시미아'라는 해삼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머리가 없는 닭처럼 보여서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라고 불립니다.
크기 약 25cm의 이 자홍빛 해삼은 독특한 발 움직임을 통해 대부분 해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원한다면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또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지느러미 같은 구조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해삼은 멕시코 만을 조사하던 도중에 발견됐는데요,
호주는 심해에 존재하는 희귀 생물을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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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극 심해의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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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09:47:03
- 수정2018-10-25 09:56:08

동남극 심해에 서식하고 있는 희귀 생명체의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발레리나처럼 가볍고 섬세한 발 동작을 선보이는 이 생물은 바로 '에니프니아스테스 엑시미아'라는 해삼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머리가 없는 닭처럼 보여서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라고 불립니다.
크기 약 25cm의 이 자홍빛 해삼은 독특한 발 움직임을 통해 대부분 해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원한다면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또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지느러미 같은 구조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해삼은 멕시코 만을 조사하던 도중에 발견됐는데요,
호주는 심해에 존재하는 희귀 생물을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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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처럼 가볍고 섬세한 발 동작을 선보이는 이 생물은 바로 '에니프니아스테스 엑시미아'라는 해삼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모습이 마치 머리가 없는 닭처럼 보여서 '헤드리스 치킨 몬스터'라고 불립니다.
크기 약 25cm의 이 자홍빛 해삼은 독특한 발 움직임을 통해 대부분 해저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원한다면 수영을 할 수도 있고 또 포식자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지느러미 같은 구조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해삼은 멕시코 만을 조사하던 도중에 발견됐는데요,
호주는 심해에 존재하는 희귀 생물을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어업을 장려하는 데에도 적극 앞장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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