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피자로 오감 만족!…‘피자의 전당’

입력 2018.10.25 (10:56) 수정 2018.10.25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의 벽면을 채운 네모 상자들은 바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다양한 디자인의 피자 상자들입니다.

피자를 베어 물 때 죽 늘어지는 치즈를 형상화한 치즈 모형이 천장에 가득 매달려 관객을 유혹하는 공간도 있는데요.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피자의 전당'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팝업 전시 현장입니다.

[카림 라마/전시 기획자 : "누구나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전시를 열었습니다. 집을 탈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충분한 이유가 되죠. 피자에 대해 생각하면 그다지 심각하지 않잖아요."]

이외에도 피자 이미지를 넣어 재탄생시킨 명화부터 피자를 형상화한 각종 예술작품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관람객들은 야광 피자 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실제 피자를 맛보는 등으로 '오감 만족' 전시를 즐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피자로 오감 만족!…‘피자의 전당’
    • 입력 2018-10-25 10:58:59
    • 수정2018-10-25 11:06:55
    지구촌뉴스
이 공간의 벽면을 채운 네모 상자들은 바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된 다양한 디자인의 피자 상자들입니다.

피자를 베어 물 때 죽 늘어지는 치즈를 형상화한 치즈 모형이 천장에 가득 매달려 관객을 유혹하는 공간도 있는데요.

최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피자의 전당'이라는 제목으로 선보인 팝업 전시 현장입니다.

[카림 라마/전시 기획자 : "누구나 피자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전시를 열었습니다. 집을 탈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충분한 이유가 되죠. 피자에 대해 생각하면 그다지 심각하지 않잖아요."]

이외에도 피자 이미지를 넣어 재탄생시킨 명화부터 피자를 형상화한 각종 예술작품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관람객들은 야광 피자 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실제 피자를 맛보는 등으로 '오감 만족' 전시를 즐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