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하와이 인근 섬, 허리케인에 휩쓸려 사라져”
입력 2018.10.25 (20:31)
수정 2018.10.2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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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와이제도 북서쪽의 작은 모래섬 하나가 최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사라졌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전했습니다.
이달 초 허리케인 왈라카가 카테고리 3등급의 위력으로 하와이에 접근했을 때, 작은 섬의 토양이 휩쓸리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몽크바다표범 집단 서식지이자 바다 거북의 둥지를 잃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달 초 허리케인 왈라카가 카테고리 3등급의 위력으로 하와이에 접근했을 때, 작은 섬의 토양이 휩쓸리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몽크바다표범 집단 서식지이자 바다 거북의 둥지를 잃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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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0:35:10
- 수정2018-10-25 20:53:15

미국 하와이제도 북서쪽의 작은 모래섬 하나가 최근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사라졌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전했습니다.
이달 초 허리케인 왈라카가 카테고리 3등급의 위력으로 하와이에 접근했을 때, 작은 섬의 토양이 휩쓸리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몽크바다표범 집단 서식지이자 바다 거북의 둥지를 잃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이달 초 허리케인 왈라카가 카테고리 3등급의 위력으로 하와이에 접근했을 때, 작은 섬의 토양이 휩쓸리며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로 인해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몽크바다표범 집단 서식지이자 바다 거북의 둥지를 잃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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