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뒷마당에 장난감 기차 왕국 만든 할아버지

입력 2018.10.25 (20:44) 수정 2018.10.2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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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뒷마당에 '철도 왕국'을 세운 중국인 할아버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얼마나 손재주가 좋은지 동네에서 유명한 볼거리가 됐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내방송이 나오고, 승객들이 기다리는 플랫폼으로 열차가 진입합니다.

복잡한 철길에 철로를 누비는 기차까지 아주 정교하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기차는 호수를 가로지르는가 하면, 쭉 뻗은 산길도 운행하며 승객들을 실어나릅니다.

상상 속에서 보던 소인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

쓰촨성 청두의 가정집 뒷마당입니다.

63살인 장 주안 할아버지가 330제곱미터 뒷마당에 직접 만든 건데요.

장난감 기차 조립이 취미라는 할아버지는 이 모든 걸 완성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죠.

어린 손녀가 더 좋아한다고 하니 뿌듯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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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뒷마당에 장난감 기차 왕국 만든 할아버지
    • 입력 2018-10-25 20:47:40
    • 수정2018-10-25 20: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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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뒷마당에 '철도 왕국'을 세운 중국인 할아버지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얼마나 손재주가 좋은지 동네에서 유명한 볼거리가 됐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안내방송이 나오고, 승객들이 기다리는 플랫폼으로 열차가 진입합니다.

복잡한 철길에 철로를 누비는 기차까지 아주 정교하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기차는 호수를 가로지르는가 하면, 쭉 뻗은 산길도 운행하며 승객들을 실어나릅니다.

상상 속에서 보던 소인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곳!

쓰촨성 청두의 가정집 뒷마당입니다.

63살인 장 주안 할아버지가 330제곱미터 뒷마당에 직접 만든 건데요.

장난감 기차 조립이 취미라는 할아버지는 이 모든 걸 완성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죠.

어린 손녀가 더 좋아한다고 하니 뿌듯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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