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 작품 판명 7,000배 값에 팔려

입력 2003.02.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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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한 경매에서 낙찰예상가 10만원 가량이던 그림이 고흐의 작품임이 확인되자 순식간에 예상가의 7000배에 가까운 우리돈 약 7000만원에 팔렸습니다.
가로, 세로 약 40cm 크기로 농촌 중년 여성의 모습을 그린 이 그림은 작고한 일본 서양화가가 소장했던 것으로 최근 암스테르담 고흐미술관의 감정 결과 고흐의 초기 작품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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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호 작품 판명 7,000배 값에 팔려
    • 입력 2003-02-1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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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한 경매에서 낙찰예상가 10만원 가량이던 그림이 고흐의 작품임이 확인되자 순식간에 예상가의 7000배에 가까운 우리돈 약 7000만원에 팔렸습니다. 가로, 세로 약 40cm 크기로 농촌 중년 여성의 모습을 그린 이 그림은 작고한 일본 서양화가가 소장했던 것으로 최근 암스테르담 고흐미술관의 감정 결과 고흐의 초기 작품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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