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청,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입력 2018.10.25 (23:04)
수정 2018.10.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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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5년 동안 감사에서 부당 행위가 적발된 공립과 사립유치원 명단과 처분 내용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습니다.
회계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개인 보험료 등에 쓰거나 유치원 재원을 원장 병원비로 사용하다 적발된 경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각종 비리에 대한 처분으로는 징계 없이 주의나 경고 등을 받은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계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개인 보험료 등에 쓰거나 유치원 재원을 원장 병원비로 사용하다 적발된 경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각종 비리에 대한 처분으로는 징계 없이 주의나 경고 등을 받은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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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육청,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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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5 23:05:23
- 수정2018-10-25 23:35:11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5년 동안 감사에서 부당 행위가 적발된 공립과 사립유치원 명단과 처분 내용을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했습니다.
회계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개인 보험료 등에 쓰거나 유치원 재원을 원장 병원비로 사용하다 적발된 경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각종 비리에 대한 처분으로는 징계 없이 주의나 경고 등을 받은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계 계좌에서 수천만 원을 개인 보험료 등에 쓰거나 유치원 재원을 원장 병원비로 사용하다 적발된 경우 등이 포함됐습니다.
각종 비리에 대한 처분으로는 징계 없이 주의나 경고 등을 받은 사례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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