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다음 달 11일 본선

입력 2018.10.26 (06:54) 수정 2018.10.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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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다음 달 열립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먼저 진행된 1, 2차 심사에 이은 본선 무대로, 여기엔 국내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과 미주 예선을 거친 1개 팀 등 총 11 팀이 나와 최종 경연을 펼칩니다.

이 대회는 1987년 숨진 가수 고 유재하 씨를 기리고 젊은 음악인 발굴을 위해 1989년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가수 유희열 씨를 비롯해 김연우, 이한철 씨 등 걸출한 음악인 30여 명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알렸습니다.

따라서 매년 본선 무대에는 음악팬과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주최측은 특히 올해는 참가 자격을 완화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곧 있을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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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다음 달 11일 본선
    • 입력 2018-10-26 07:00:48
    • 수정2018-10-26 07:12:23
    뉴스광장 1부
대중음악인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가 다음 달 열립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먼저 진행된 1, 2차 심사에 이은 본선 무대로, 여기엔 국내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과 미주 예선을 거친 1개 팀 등 총 11 팀이 나와 최종 경연을 펼칩니다.

이 대회는 1987년 숨진 가수 고 유재하 씨를 기리고 젊은 음악인 발굴을 위해 1989년 시작됐는데요.

그동안 가수 유희열 씨를 비롯해 김연우, 이한철 씨 등 걸출한 음악인 30여 명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알렸습니다.

따라서 매년 본선 무대에는 음악팬과 가요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주최측은 특히 올해는 참가 자격을 완화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며 곧 있을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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