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현빈·장동건 좀비물 ‘창궐’, ‘부산행’ 흥행 이을까?
입력 2018.10.26 (06:53)
수정 2018.10.26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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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에 이어 한국형 장르 영화 '창궐'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장동건, 현빈 주연의 이 영화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어제 개봉했는데요.
사극과 좀비물을 합친 새로운 시도가 2년 전 개봉한 '부산행'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좀비 '야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 '창궐'이 높은 예매율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창궐은 어제 하루 실시간 예매율 30%대를 유지하며 해리포터 시리즈와 예매율 순위 1, 2위를 다퉜습니다.
지난해 영화 '공조'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씨가 다시 호흡을 맞췄고, 데뷔 25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장동건 씨의 합류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좀비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사인데요.
이와 더불어 영화계는 앞서 '부산행'이 보여준 한국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이 영화가 한 단계 더 높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동건, 현빈 주연의 이 영화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어제 개봉했는데요.
사극과 좀비물을 합친 새로운 시도가 2년 전 개봉한 '부산행'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좀비 '야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 '창궐'이 높은 예매율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창궐은 어제 하루 실시간 예매율 30%대를 유지하며 해리포터 시리즈와 예매율 순위 1, 2위를 다퉜습니다.
지난해 영화 '공조'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씨가 다시 호흡을 맞췄고, 데뷔 25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장동건 씨의 합류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좀비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사인데요.
이와 더불어 영화계는 앞서 '부산행'이 보여준 한국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이 영화가 한 단계 더 높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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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현빈·장동건 좀비물 ‘창궐’, ‘부산행’ 흥행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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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06:59:13
- 수정2018-10-26 07:12:48
부산행에 이어 한국형 장르 영화 '창궐'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배우 장동건, 현빈 주연의 이 영화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어제 개봉했는데요.
사극과 좀비물을 합친 새로운 시도가 2년 전 개봉한 '부산행'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좀비 '야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 '창궐'이 높은 예매율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창궐은 어제 하루 실시간 예매율 30%대를 유지하며 해리포터 시리즈와 예매율 순위 1, 2위를 다퉜습니다.
지난해 영화 '공조'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씨가 다시 호흡을 맞췄고, 데뷔 25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장동건 씨의 합류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좀비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사인데요.
이와 더불어 영화계는 앞서 '부산행'이 보여준 한국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이 영화가 한 단계 더 높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우 장동건, 현빈 주연의 이 영화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어제 개봉했는데요.
사극과 좀비물을 합친 새로운 시도가 2년 전 개봉한 '부산행'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좀비 '야귀'와 인간의 대결을 그린 영화 '창궐'이 높은 예매율로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창궐은 어제 하루 실시간 예매율 30%대를 유지하며 해리포터 시리즈와 예매율 순위 1, 2위를 다퉜습니다.
지난해 영화 '공조'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성훈 감독과 배우 현빈 씨가 다시 호흡을 맞췄고, 데뷔 25년 만에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장동건 씨의 합류도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습니다.
무엇보다 좀비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국내 첫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흥행 계보를 이을지도 관심사인데요.
이와 더불어 영화계는 앞서 '부산행'이 보여준 한국 장르영화의 가능성을 이 영화가 한 단계 더 높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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