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요르단 홍수에 스쿨버스 휩쓸려 18명 사망

입력 2018.10.26 (07:30) 수정 2018.10.2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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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스쿨버스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안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사 등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요르단 사해 부근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불어난 강물이 수학여행 길에 오른 스쿨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버스 안에는 학생과 교사 등 수십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최소 18명이 숨지고 34명은 다행히 구조됐습니다.

사해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염수호로 요르단의 지원 요청을 받은 이스라엘군이 출동해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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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요르단 홍수에 스쿨버스 휩쓸려 18명 사망
    • 입력 2018-10-26 07:39:11
    • 수정2018-10-26 07: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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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스쿨버스가 급류에 휩쓸리면서 안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사 등 최소 18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5일, 요르단 사해 부근에서 갑작스런 폭우로 불어난 강물이 수학여행 길에 오른 스쿨버스를 덮쳤습니다.

이 버스 안에는 학생과 교사 등 수십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최소 18명이 숨지고 34명은 다행히 구조됐습니다.

사해는 요르단과 이스라엘 사이에 있는 염수호로 요르단의 지원 요청을 받은 이스라엘군이 출동해 함께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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