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日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KS 준비 끝났다”
입력 2018.10.26 (21:47)
수정 2018.10.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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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한국시리즈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주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선수들과 돌아왔습니다.
김 감독은 일본 프로팀과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발목 부상을 당한 투수 김강률을 제외하고 선수들의 전체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상대 팀에 대해선 솔직한 속내를 나타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특정이라기보다 두 팀(SK, 넥센)이 5차전까지 굉장히 힘들게 하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주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선수들과 돌아왔습니다.
김 감독은 일본 프로팀과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발목 부상을 당한 투수 김강률을 제외하고 선수들의 전체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상대 팀에 대해선 솔직한 속내를 나타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특정이라기보다 두 팀(SK, 넥센)이 5차전까지 굉장히 힘들게 하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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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日 전지훈련 마치고 귀국…“KS 준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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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6 21:50:14
- 수정2018-10-26 22:14:22
한편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에서 한국시리즈에 대비한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늘 귀국했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주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선수들과 돌아왔습니다.
김 감독은 일본 프로팀과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발목 부상을 당한 투수 김강률을 제외하고 선수들의 전체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상대 팀에 대해선 솔직한 속내를 나타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특정이라기보다 두 팀(SK, 넥센)이 5차전까지 굉장히 힘들게 하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일주일간의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선수들과 돌아왔습니다.
김 감독은 일본 프로팀과 네 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면서 발목 부상을 당한 투수 김강률을 제외하고 선수들의 전체 컨디션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시리즈 상대 팀에 대해선 솔직한 속내를 나타냈습니다.
[김태형/두산 감독 :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특정이라기보다 두 팀(SK, 넥센)이 5차전까지 굉장히 힘들게 하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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