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현대모비스 6연승 제지하고 2연승 행진

입력 2018.10.27 (21:36) 수정 2018.10.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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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SK가 3점슛을 앞세워 개막 5연승을 달리던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2쿼터 중반 속공 기회에서 SK의 바셋은 추격을 알리는 3점슛을 꽂아 넣었습니다.

림을 여러 번 맞고 들어간 바셋의 3번째 3점슛이었습니다.

경기를 뒤집어 주도권을 잡아간 4쿼터 중반엔 최원혁이 공격제한 시간에 걸린 상태에서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86대 76으로 승리한 SK는 현대모비스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의 덩크 합작 플레이가 돋보인 LG는 오리온을 107대 102로 물리쳤습니다.

LA 다저스, 먼시 연장 18회말 끝내기 홈런!

월드시리즈 3차전 연장 18회 말,

LA 다저스의 먼시가 극적인 끝내기 한 점 홈런을 터뜨려 팀에 3대 2 승리를 안깁니다.

역대 월드시리즈 최다 이닝인 18회.

7시간 20분동안 무박 2일로 펼쳐진 기나긴 승부에서 웃은 LA 다저스는 2연패 후 귀중한 1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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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현대모비스 6연승 제지하고 2연승 행진
    • 입력 2018-10-27 21:41:39
    • 수정2018-10-27 21: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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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SK가 3점슛을 앞세워 개막 5연승을 달리던 현대모비스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겼습니다.

2쿼터 중반 속공 기회에서 SK의 바셋은 추격을 알리는 3점슛을 꽂아 넣었습니다.

림을 여러 번 맞고 들어간 바셋의 3번째 3점슛이었습니다.

경기를 뒤집어 주도권을 잡아간 4쿼터 중반엔 최원혁이 공격제한 시간에 걸린 상태에서 3점슛을 성공시켰습니다.

86대 76으로 승리한 SK는 현대모비스의 6연승을 저지했습니다.

김시래와 김종규의 덩크 합작 플레이가 돋보인 LG는 오리온을 107대 102로 물리쳤습니다.

LA 다저스, 먼시 연장 18회말 끝내기 홈런!

월드시리즈 3차전 연장 18회 말,

LA 다저스의 먼시가 극적인 끝내기 한 점 홈런을 터뜨려 팀에 3대 2 승리를 안깁니다.

역대 월드시리즈 최다 이닝인 18회.

7시간 20분동안 무박 2일로 펼쳐진 기나긴 승부에서 웃은 LA 다저스는 2연패 후 귀중한 1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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