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득점 12개’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4연승 ‘신바람’

입력 2018.10.27 (21:35) 수정 2018.10.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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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막강한 서브를 주무기로 삼성화재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로 삼성화재를 흔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를 포함해 곽승석의 서브까지 불을 뿜었습미다.

세터 한선수도 노련한 서브를 집어넣으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브에이스를 무려 12개나 성공시켰습니다.

서브의 팀 대한항공은 역대 처음으로 서브 성공 1,800개를 돌파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믿었던 송희채의 수비마저 흔들리며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한껏 신이 난 대한항공은 4세트 막판 환상적인 수비까지 살아나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곽승석의 이 엄청난 디그가 가스파리니의 한발 스파이크로 성공되자 박기원 감독은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 대한항공은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후보임을 증명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알레나 최은지 콤비의 활약속에 도로공사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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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 득점 12개’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4연승 ‘신바람’
    • 입력 2018-10-27 21:39:57
    • 수정2018-10-27 21:52:27
    뉴스 9
[앵커]

프로배구에선 대한항공이 막강한 서브를 주무기로 삼성화재를 꺾고 4연승의 신바람을 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항공은 초반부터 강력한 서브로 삼성화재를 흔들었습니다.

외국인 선수 가스파리니를 포함해 곽승석의 서브까지 불을 뿜었습미다.

세터 한선수도 노련한 서브를 집어넣으며 득점 행진에 가세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서브에이스를 무려 12개나 성공시켰습니다.

서브의 팀 대한항공은 역대 처음으로 서브 성공 1,800개를 돌파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믿었던 송희채의 수비마저 흔들리며 속수무책으로 당했습니다.

한껏 신이 난 대한항공은 4세트 막판 환상적인 수비까지 살아나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곽승석의 이 엄청난 디그가 가스파리니의 한발 스파이크로 성공되자 박기원 감독은 감탄사를 내질렀습니다.

공수에서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 대한항공은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우승후보임을 증명했습니다.

여자부에선 인삼공사가 알레나 최은지 콤비의 활약속에 도로공사를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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