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입력 2018.10.28 (06:06) 수정 2018.10.28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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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 포천천과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중인 가금과 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가량 더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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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
    • 입력 2018-10-28 06:07:43
    • 수정2018-10-28 06: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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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포천 포천천과 서울 성동구 중랑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중인 가금과 조류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이동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여부 등을 최종 판정하는 데는 3∼4일가량 더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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