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물에 빠진 아이 구한 ‘영웅’ 배달원
입력 2018.10.29 (10:56)
수정 2018.10.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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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중국의 한 배달원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강가에서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6살 소녀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배달원이 아이를 발견하더니 즉시 오토바이를 세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배달원은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다시 물에 들어가 아이의 잃어버린 신발까지 찾아줬는데요.
SNS와 현지 언론을 통해 배달원의 행동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고, 회사에서는 '모범 배달원'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중국의 한 배달원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강가에서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6살 소녀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배달원이 아이를 발견하더니 즉시 오토바이를 세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배달원은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다시 물에 들어가 아이의 잃어버린 신발까지 찾아줬는데요.
SNS와 현지 언론을 통해 배달원의 행동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고, 회사에서는 '모범 배달원'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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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물에 빠진 아이 구한 ‘영웅’ 배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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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29 11:02:52
- 수정2018-10-29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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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중국의 한 배달원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강가에서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6살 소녀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배달원이 아이를 발견하더니 즉시 오토바이를 세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배달원은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다시 물에 들어가 아이의 잃어버린 신발까지 찾아줬는데요.
SNS와 현지 언론을 통해 배달원의 행동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고, 회사에서는 '모범 배달원'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중국의 한 배달원이 CCTV 화면에 포착됐습니다.
[리포트]
중국 저장성 샤오싱시 강가에서 촬영된 CCTV 영상입니다.
6살 소녀가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현장을 지나던 배달원이 아이를 발견하더니 즉시 오토바이를 세우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배달원은 아이를 안전하게 구조한 뒤 다시 물에 들어가 아이의 잃어버린 신발까지 찾아줬는데요.
SNS와 현지 언론을 통해 배달원의 행동이 알려진 뒤 누리꾼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졌고, 회사에서는 '모범 배달원'으로 선정돼 포상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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