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폼페이오 통화…“비핵화 등 논의”
입력 2018.10.30 (08:13)
수정 2018.10.30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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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은 어제저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대 이란 제재과정에서 예외를 인정받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입장에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북미 후속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한미가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대 이란 제재과정에서 예외를 인정받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입장에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북미 후속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한미가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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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화-폼페이오 통화…“비핵화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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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0-30 08:14:28
- 수정2018-10-30 08:18:02
![](/data/news/2018/10/30/4062254_60.jpg)
강경화 외교장관은 어제저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대 이란 제재과정에서 예외를 인정받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입장에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북미 후속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한미가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대 이란 제재과정에서 예외를 인정받는 문제 등을 협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우리의 입장에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북미 후속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한미가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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