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이 따낸 금메달 6개는 김기훈, 이준호 감독 체제의 성공, 안현수와 최은경 등 차세대 주역의 성장이 이룬 결과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계주에서 우승한 뒤 선수들은 감독에게 절을 했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이 장면은 김기훈, 이준호 체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전명규 감독 사임 이후 우려가 높았지만 각각 남녀부를 맡은 김기훈, 이준호, 두 명의 지도자는 세계적인 전 감독의 뒤를 잇기에 충분함을 증명했습니다.
이 젊은 감독들은 결과가 말해 주는 지도력에 절을 받을 만큼의 인품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안현수(동계AG 3관왕): 많이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저희 입장에서 해 주시는 면이 많으세요.
⊙최은경(동계AG 2관왕): 훈련할 때는 진짜 엄하시고 그리고 그냥 생활할 때는 진짜 되게 잘 대해 주시거든요.
⊙기자: 안현수는 김동성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송성욱이라는 새로운 기대주도 등장했습니다.
재활훈련중인 김동성이 가세한다면 세계최강의 전력입니다.
⊙김기춘(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감독): 플레이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를 시키고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여진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을 길러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기자: 2관왕인 최은경이 이끄는 여자부도 주민진과 조해리, 김민지의 실력향상이 돋보였습니다.
고기현도 정상컨디션을 찾고 있어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계주에서 우승한 뒤 선수들은 감독에게 절을 했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이 장면은 김기훈, 이준호 체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전명규 감독 사임 이후 우려가 높았지만 각각 남녀부를 맡은 김기훈, 이준호, 두 명의 지도자는 세계적인 전 감독의 뒤를 잇기에 충분함을 증명했습니다.
이 젊은 감독들은 결과가 말해 주는 지도력에 절을 받을 만큼의 인품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안현수(동계AG 3관왕): 많이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저희 입장에서 해 주시는 면이 많으세요.
⊙최은경(동계AG 2관왕): 훈련할 때는 진짜 엄하시고 그리고 그냥 생활할 때는 진짜 되게 잘 대해 주시거든요.
⊙기자: 안현수는 김동성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송성욱이라는 새로운 기대주도 등장했습니다.
재활훈련중인 김동성이 가세한다면 세계최강의 전력입니다.
⊙김기춘(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감독): 플레이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를 시키고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여진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을 길러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기자: 2관왕인 최은경이 이끄는 여자부도 주민진과 조해리, 김민지의 실력향상이 돋보였습니다.
고기현도 정상컨디션을 찾고 있어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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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세대교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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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1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쇼트트랙이 따낸 금메달 6개는 김기훈, 이준호 감독 체제의 성공, 안현수와 최은경 등 차세대 주역의 성장이 이룬 결과입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남자 계주에서 우승한 뒤 선수들은 감독에게 절을 했습니다.
좀처럼 보기힘든 이 장면은 김기훈, 이준호 체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린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전명규 감독 사임 이후 우려가 높았지만 각각 남녀부를 맡은 김기훈, 이준호, 두 명의 지도자는 세계적인 전 감독의 뒤를 잇기에 충분함을 증명했습니다.
이 젊은 감독들은 결과가 말해 주는 지도력에 절을 받을 만큼의 인품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안현수(동계AG 3관왕): 많이 이해해 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저희 입장에서 해 주시는 면이 많으세요.
⊙최은경(동계AG 2관왕): 훈련할 때는 진짜 엄하시고 그리고 그냥 생활할 때는 진짜 되게 잘 대해 주시거든요.
⊙기자: 안현수는 김동성의 부상 공백을 훌륭히 메웠고 송성욱이라는 새로운 기대주도 등장했습니다.
재활훈련중인 김동성이 가세한다면 세계최강의 전력입니다.
⊙김기춘(쇼트트랙 남자대표팀 감독): 플레이하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대로 이해를 시키고 그것을 제대로 받아들여진다면 어렵지 않게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들을 길러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기자: 2관왕인 최은경이 이끄는 여자부도 주민진과 조해리, 김민지의 실력향상이 돋보였습니다.
고기현도 정상컨디션을 찾고 있어 밝은 미래를 예고합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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