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도로 포장재 신소재 사용 허가’ 등 규제 혁신 외

입력 2018.10.31 (12:40) 수정 2018.10.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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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산업 관련 규제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도로 포장재에 신소재 사용을 허가하고 위치정보 사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꿔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65건의 개선과제가 담겼습니다.

“5·18 계엄군 성폭행 17건”…국가 차원 첫 확인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이 정부의 첫 공식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공동조사단은 성폭행 피해 17건과 성추행·성고문 등 여성인권침해 행위를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생산지수 3달 만에 하락세…경기하강 우려

6달 연속 하락하던 설비투자는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9월 산업생산 지수는 석달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동행지수도 여섯달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진호 ‘엽기적 갑질’ 영상 추가 공개

전 직원 폭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죽이게 하는 등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영상공개후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연합공중훈련 유예 논의

우리나라와 미국은 오늘 밤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열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올해 12월로 예정됐던 연합공중훈련의 유예에도 최종 합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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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뉴스] ‘도로 포장재 신소재 사용 허가’ 등 규제 혁신 외
    • 입력 2018-10-31 12:41:28
    • 수정2018-10-31 12:54:38
    뉴스 12
정부가 신산업 관련 규제 혁신안을 내놨습니다. 도로 포장재에 신소재 사용을 허가하고 위치정보 사업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꿔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65건의 개선과제가 담겼습니다.

“5·18 계엄군 성폭행 17건”…국가 차원 첫 확인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한 성폭행이 있었다는 사실이 정부의 첫 공식 조사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공동조사단은 성폭행 피해 17건과 성추행·성고문 등 여성인권침해 행위를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생산지수 3달 만에 하락세…경기하강 우려

6달 연속 하락하던 설비투자는 상승으로 돌아섰지만 9월 산업생산 지수는 석달 만에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경기 동행지수도 여섯달 연속 하락하는 등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양진호 ‘엽기적 갑질’ 영상 추가 공개

전 직원 폭행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미래기술 양진호 회장이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죽이게 하는 등의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영상공개후 곧바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한미, 전작권 전환·연합공중훈련 유예 논의

우리나라와 미국은 오늘 밤 워싱턴에서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열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올해 12월로 예정됐던 연합공중훈련의 유예에도 최종 합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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