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강등 탈출 절박함이 부른 ‘승리’

입력 2018.11.03 (21:34) 수정 2018.11.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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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1부리그 최하위 인천이 2부리그 강등을 피하려는 절박함으로 상주에 승리해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4경기 만을 남겨놓고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오늘 승리가 꼭 필요했는데요,

전반 27분, 남준재가 득점을 올립니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이번엔 무고사의 골로 또 달아납니다.

인천은 2대 1 승리를 거둬, 전남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꼴찌에서 벗어났습니다.

경남이 전반 19분 제주 골망을 흔듭니다.

K리그 득점 1위 말컹의 골인가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쳐보였는데, 아, 다시 보니 상대 자책골입니다.

경남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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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인천, 강등 탈출 절박함이 부른 ‘승리’
    • 입력 2018-11-03 21:35:48
    • 수정2018-11-03 2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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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1부리그 최하위 인천이 2부리그 강등을 피하려는 절박함으로 상주에 승리해 꼴찌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올시즌 4경기 만을 남겨놓고 최하위에 있는 인천은 오늘 승리가 꼭 필요했는데요,

전반 27분, 남준재가 득점을 올립니다.

후반 시작 5분 만에 이번엔 무고사의 골로 또 달아납니다.

인천은 2대 1 승리를 거둬, 전남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고 꼴찌에서 벗어났습니다.

경남이 전반 19분 제주 골망을 흔듭니다.

K리그 득점 1위 말컹의 골인가요, 기쁨의 세리머니를 펼쳐보였는데, 아, 다시 보니 상대 자책골입니다.

경남은 제주를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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