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물가 2.7%↑…6년 만에 최대폭 상승률
입력 2018.11.04 (06:07)
수정 2018.11.0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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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나타내고 있지만,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외식 물가는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 폭 2.4%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으로, 2011년 1월부터 10월까지 보인 상승률 4.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 것입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 폭 2.4%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으로, 2011년 1월부터 10월까지 보인 상승률 4.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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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식물가 2.7%↑…6년 만에 최대폭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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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4 06:07:38
- 수정2018-11-04 06:11:50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대를 나타내고 있지만, 서민들에게 부담이 되는 외식 물가는 상승 폭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 폭 2.4%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으로, 2011년 1월부터 10월까지 보인 상승률 4.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 것입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외식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상승 폭 2.4%보다 0.3%포인트 높은 것으로, 2011년 1월부터 10월까지 보인 상승률 4.3%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외식 물가는 짜장면·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자주 소비하는 음식 39개 품목의 물가를 측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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